'변호인은 노 전 대통령을 모티브로 한 영화로 지난해 12월 18일 개봉 이후 33일 만에 관객 1000만 명을 돌파하는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사진= 지난 20일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배우 송강호를 비롯한 변호인 주연배우들이 1000만 관객 돌파 감사 무대행사를 갖고 있다.
이날 참배에는 송우석 변호사 역의 송강호를 비롯해 '고문 경찰 차동영 경감' 역의 곽도원, 제작자 최재원 위더스필름 대표 등이 함께 했다.
변호인 관계들의 참배 소식은 한 트위터 이용자(@u_he***)가 자신의 트위터에 “송강호하고 변호인 팀 봉하마을 노무현 대통령 묘소에 참배 왔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리면서 알려졌다.
홍성철 기자 anderia10@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