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는 환경부로부터 ‘유기성 폐자원 한국형 바이오가스화 기술 및 복합악취 제어기술 개발’ 분야의 연구과제 사업자로 선정된 사실이 공개된 지난 22일 이후 급등하고 있다.
22일과 23일 상한가를 기록한데 이어 24일 오전 9시 56분 현재 전일대비 4.75% 오른 2만 3150원에서 거래되고 있다. 3일 동안 무려 40%가량의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EG는 전자기기 부품 원료 생산 회사로서 환경부가 추진하는 ‘유기성 폐자원 에너지화 사업단’에 참여하게 됐다. 정부로부터 2018년 5월까지 총 46억 원의 예산 지원도 받는다.
동진서 기자 jsdong@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