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부터 오는 2월 2일까지 진행되는 '세계 아웃도어 대전'에는 블랙야크, K2, 네파, 컬럼비아, 밀레, 머렐, 라푸마, 버그하우스, 아이더 등 전세계 최고급 아웃도어 브랜드 15개가 참여해 무려 50만 점의 제품을 풀어놓을 예정이다.
특히 이 중 5만 점은 기모바지 1만 원, 이중 재킷 3만 원, 덕다운 3만 원 균일가로 판매되는 등 파격가를 선보인다.
퍼스트빌리지 '세계 아웃도어 대전' 행사 관계자는 “이번 '세계 아웃도어 대전'을 위해 6개월 전부터 지속적으로 준비해 왔다. 매일 1만 점씩 최대 5만 점은 최대 90% 이상 할인된 기획 상품으로 내놓아 최고의 고객 만족을 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충남 아산에 위치한 퍼스트빌리지는 국내 최대의 아울렛 단지로 200여 개 브랜드를 한 번에 만나는 아울렛과 아웃도어 빌리지, 고객의 휴식과 먹거리를 책임지는 이국적 느낌의 프랑스 빌리지를 운영 중이다.
김수현 기자 penpop@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