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 스틸컷.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설 연휴 때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가 서울 시내를 돌아다녔다”는 목격담과 함께 인증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한 국내 제과점 계산대 앞에서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로 추정되는 커플의 뒷모습이 차례를 기다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 지난 2일과 3일 SNS 상에서는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를 봤다는 목격담이 속속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배두나-짐 스터게스 데이트 목격담에 네티즌들은 “영화 찍고 연인으로 발전됐나 보다” “이쯤 되면 이제 인정해야 겠다” “둘이 소주친구라더니, 소주연인이 됐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짐 스터게스와 배두나는 지난 2012년 워쇼스키 남매의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 출연한 이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김수현 기자 penpop@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