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한국 대학생 A씨(20)는 현지시간으로 어제 낮 라오스 북부 루앙프라방의 관광명소인 꽝시 폭포에 뛰어내렸다가 익사했다.
A씨는 방학을 맞아 동료 6명과 함께 라오스 현지에서 2주간의 봉사활동을 마치고 루앙프라방 지역으로 여행을 떠났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꽝시폭포에서는 지난 2011년에도 수영을 하던 한국인 1명이 숨진 바 있다.
배해경 기자 ilyohk@ilyo.co.kr
-
[단독] '김건희 풍자' 유튜버 고소대리…대통령실 출신 변호사, 변호사법 위반 논란
온라인 기사 ( 2024.12.10 15:22 )
-
“도박장 개설 위한 수순 의혹” 60만 유튜버 BJ인범의 벅스코인 논란
온라인 기사 ( 2024.12.11 15:26 )
-
그날 밤 출동 계엄군도 처벌받나…내란죄 처벌 적용 범위 살펴보니
온라인 기사 ( 2024.12.06 15: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