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은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크리스탈 누나는 정말 건강하고 예쁜 아기를 낳을 것 같다. 누나가 그런 사람이니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시진 트위터
공개된 사진 속 애즈원은 동료들과 함께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크리스탈은 다음 달 출산을 앞두고 있는 만삭의 몸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인 브랜뉴뮤직 측은 “크리스탈이 출산이 임박한 상황에서도 소속사 후배인 시진과 함께 하는 이번 프로젝트 싱글의 참여를 위해 스튜디오에서 열과 성을 다 해줬다”라며 “내달 출산이 예정되어 있어 한 동안 라디오에서도 크리스탈을 만날 수 없을 거다. 하지만 출산 휴가를 끝내고 다시 라디오로 복귀할 예정이니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면 좋은 모습으로 돌아올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크리스탈은 지난 2012년 9월 10년간 사랑을 지켜온 매니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