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_방송캡처
[일요신문] 줄리엔강의 남다른 한국사랑이 화제다.
25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에서는 멤버들이 러시아 소치 현장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줄리엔강과 존박은 경기장을 둘러보고 있었고 그때 외국인 관광객이 태극기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외국인 관광객은 태극기를 들고 사진을 찍고 싶어했고 줄리엔강은 목에 두르고 있던 태극기를 건넸다. 이 과정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태극기를 거꾸로 들고 사진을 찍으려고 하자 줄리엔강은 “NO”라며 태극기의 위치를 정정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6일 줄리엔강은 자신의 트위터에 “저 한국 이름 생겼어요. 강평창”이라고 게재해 시선을 모았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