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사진=KBS)
[일요신문] ‘불후의 명곡’이 3.1절을 맞아 역대 최고 스케일의 무대가 펼쳐진다.
1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3.1절 특집-대한민국을 노래하다’ 편으로 꾸며진다.
송창식 ‘내 나라 내 겨레’, 양희인 ‘상록수’, 서유석 ‘홀로 아리랑’, 인순이 ‘아름다운 우리나라’ 등 나라를 사랑하는 명곡들이 선보인다.
국악소녀 송소희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하며 태극기 퍼포먼스, 태권도 퍼포먼스 등 다양한 퍼포먼스가 화려하게 무대를 장식한다.
김종서, 이세준, 홍경민, 유미, 2PM준케이, 장미여관, 백퍼센트 등 총 7팀이 출연해 가창력을 뽐낼 예정이다.
‘불후의 명곡’ 3.1절 특집 편은 이날 6시 15분에 방송된다.
송도형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