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등장한 국악소녀 송소희 (사진=KBS)
[일요신문] 국악소녀 송소희가 ‘불후의 명곡’에 깜짝 등장한다.
송소희는 1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3.1절 특집 편에서 가수 홍경민의 파트너로 출연한다.
홍경민의 파트너로 등장한 송소희는 서유석의 ‘홀로 아리랑’을 열창할 예정이다. 송소희-홍경민의 무대를 지켜 본 출연진들은 “역시 송소희”라며 감탄과 함께 기립박수를 쳤다는 후문이다.
깜찍한 외모로 토크 대기실에서 입담을 선보이는 등 예능감을 발휘하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전언이다.
‘불후의 명곡’ 3.1절 특집 편은 이날 6시 15분에 방송된다.
송도형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