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보름달’은 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1위 후보곡 소유-정기고 ‘썸’, 비투비 ‘뛰뛰빵빵’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선미 ‘보름달’은 이날 방송에서 가장 높은 점수인 8421점을 받았고 이어 소유-정기고 ‘썸’(8062점), 비투비 ‘뛰뛰빵빵’(5534점) 순이다.
인기가요에서는 씨엔블루(캔트 스톱), 동방신기(수리수리), 넬(지구가 태양을 네 번), 베스티(탱큐 베리 머치) 등이 컴백 스페셜 무대를 펼쳤다.(사진=SBS '인기가요' 캡처)
송도형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