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오는 6월 4일 치러지는 제6회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사표를 던진 공직자는 모두 156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행정부에 따르면, 사퇴 기한일인 지난 6일까지 사표를 제출한 공무원은 모두 156명으로 중앙직 공무원이 17명, 지방직 공무원이 139명으로 집계됐다.
일단 중앙직 공무원을 세부별로 살펴보면 대통령실 2명, 국무조정실 1명, 안행부 3명, 국민권익위원회 1명, 미래창조과학부 1명, 고용노동부 1명, 교육부 2명, 대검찰청 1명, 경찰청 3명, 국회사무처 2명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방직 공무원의 경우 강원 29명, 경북13명, 서울 12명, 충남 12명, 전남 10명, 경남 10명, 제주 10명, 경기 9명, 대전 6명, 부산 5명, 충북 5명, 대구 4명, 광주 3명, 울산 1명으로 집계됐다.
한병관 기자 wlimodu@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