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은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다음 달이 가수 데뷔 17주년이다. 이를 기념 차 젝스키스 노래 ‘커플’을 새로 편곡 구성해 싱글앨범을 발표하고 해외활동도 할 예정이다”라며 “솔로도 활동하고 다른 모습도 있을 것이다. 아마 다음 달 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할 것 같다”며 싱글음반으로 컴백을 예고했다.
‘커플’은 1998년 젝스키스 3.5집에 수록된 히트곡이다.
젝스키스는 이 앨범을 발표한 해 서울가요대상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전성기를 맞이한 바 있다.
이어 같은 해 9월 서울북부지법 항소심 공판에서 징역 1년6개월, 집행유예 2년의 선고받아 출소했다.
당시 재판부는 “강성훈이 항소 후 모든 피해자들과 합의했고 초범이라는 점을 감안해 기회를 주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강성훈은 당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제 사건이었고 안타깝지만 원만히 해결됐다. 살다보니 이런 일도 겪는다”라고 말했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