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 ‘천기누설’ 방송화면 캡처
27일 방송된 MBN ‘천기누설’에서는 해독 다이어트 특집이 전파를 탔다. 그 중 출산 후 바질 씨앗으로 체중 감량에 성공한 정민영 주부의 사연이 공개돼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정민영 씨는 이탈리아 요리에 향신료로 널리 쓰이는 바질을 화분에 키우며 여기서 나오는 씨앗을 먹는다고 전했다. 바질씨앗을 식사 30분 전 물과 함께 한 숟갈씩 먹으면 포만감을 느껴 식사량을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바질씨앗은 수분에 닿으면 30배 가량 커진다.
[온라인 사회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