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동래지사(지사장 문성보)는 지난 3일 건강보험 정상화 추진을 위한 흡연피해구제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흡연피해구제운동추진반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관내 30여개 단체가 참여한 이날 행사는 동래구의회 강신두 의원과 동래구새마을부녀회 김규심 회장의 격려사를 시작,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 서포터즈 결의문 낭독, 금연선언문 낭독, 흡연피해 관련 동영상 시청 등으로 진행됐다.
공단과 유관기관, 시민사회단체 등 행사 참가자들은 향후 다양한 행사를 통해 흡연의 피해를 널리 알리기로 약속했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