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해운대그랜드호텔이 아기와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THE G-My Baby Package’를 BC카드와 함께 선보인다.
오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만날 수 있는 이번 패키지의 상품 구성은 A와 B, 두 가지로 나눠 출시된다.
A타입엔 무료 발레파킹 서비스와 호텔 기념품 아기 목욕가운, 누들 앤 부 백팩 및 스페셜 여행용 3종이 무료로 제공된다.
해당 상품은 디럭스룸 1박 기준으로 바다전망이 18만원이다.
B타입은 A타입에 티파니 뷔페 레스토랑의 2인 조식이 포함되며, 바다전망이 22만원이다.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겐 오후 3시까지 체크아웃이 연장되며, 사전 예약 시엔 아기 침대 제공, 유모차 대여, 멤버사우나··대수영장 50%할인, 식음료 영업장 10%, 부산아쿠아리움 30% 등의 할인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