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한기호 최고위원. 한기호 최고위원은 전날 SNS에 “드디어 북한에서 선동의 입을 열었습니다. 이제부터는 북괴의 지령에 놀아나는 좌파단체와 좌파 사이버 테러리스트들의 정부전복 작전을 전개할 것입니다. 국가 안보조직은 근원부터 발본 색출해서 제거하고, 민간 안보 그룹은 단호히 대응해 나가야 합니다” 라고 올렸다가 “애들이 물속에 가라앉아 있는데 좌파 색깔타령이라니”,“사고대책에 대한 비판을 종북으로 몰아간다” ,“허위사실 유포자,한기호부터 수사해야” 한다는등 비난이 거세지자 자신의 글을 삭제하는 등 수습에 나섰었다. 사진 이종현 기자 jhlee@ilyo.co.kr
[일요신문] 2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한기호 최고위원. 한기호 최고위원은 전날 SNS에 “드디어 북한에서 선동의 입을 열었습니다. 이제부터는 북괴의 지령에 놀아나는 좌파단체와 좌파 사이버 테러리스트들의 정부전복 작전을 전개할 것입니다. 국가 안보조직은 근원부터 발본 색출해서 제거하고, 민간 안보 그룹은 단호히 대응해 나가야 합니다” 라고 올렸다가 “애들이 물속에 가라앉아 있는데 좌파 색깔타령이라니”,“사고대책에 대한 비판을 종북으로 몰아간다” ,“허위사실 유포자,한기호부터 수사해야” 한다는등 비난이 거세지자 자신의 글을 삭제하는 등 수습에 나섰었다. 사진 이종현 기자 jhlee@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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