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우인터내셔널은 오전 9시 27분 현재 전날보다 5.61% 내린 3만 5300원에 거래됐다.
앞서 한국경제TV는 대우인터내셔널의 인수 효과가 기대보다 크지 않다는 판단에 따라 포스코가 회사를 완전히 매각하거나 부분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포스코는 공시를 통해 “재무건전성 제고 측면에서 사업구조 재편에 대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구체적으로 확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같은 시간 포스코는 전날보다 2.91% 오른 30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윤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