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데이즈’ 마지막 회에서 한태경(박유천 분)이 양진리 주민들을 구해내고 대통령 이동휘(손현주 분)를 지켜낼 수 있을지 여부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어제(30일) 방송된 ‘쓰리데이즈’ 15회에서는 박유천이 엘리트 경호관의 면모를 드러내며 사건 해결에 나서는 장면이 그려졌다. 박유천은 위령탑 공원 방문 행사중인 손현주가 총격을 받은 소식을 듣고 곧장 현장으로 달려갔다.
또한 박유천은 청와대 내부 첩자가 다름아닌 CP장(김정학 분)임을 밝혀냈다.
과연 마지막 회인 16회에서 박유천이 손현주를 지켜내고 위기에 처한 양진리 마을 주민들까지 구해낼지 자못 궁금하다.
한편 ‘쓰리데이즈’ 마지막 회는 1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