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4일 오전 수원 박지성 유소년축구센터에서 열린 박지성 선수 은퇴기자회견에서 박지성 선수와 아버지 박성종, 어머니 장명자 씨가 세월호 사고에 대한 애도의 표현으로 가슴에는 노란리본을 달고 묵념을 하고 있다. 사진 최준필 기자 choijp85@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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