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과 함께하는 KNB아트갤러리 투어 행사>에 참가한 고객들이 경남중견작가초대전 참여 작가인 김경현 씨의 지도를 받으며 부채 만들기 체험 시간을 가졌다.
[일요신문] 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은 고객 서비스의 일환으로 ‘고객과 함께하는 KNB아트갤러리 투어 행사’를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펼쳤다.
경남은행 본점 1·2층 KNB아트갤러리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사전신청을 통해 선정된 경남은행 고객 40명(하루 20명씩)이 초대됐다.
투어에 나선 고객들은 큐레이터의 작품설명을 들으며 ‘경남중견작가 초대전-봄이 오는 길목에서’를 관람했다.
이어 경남중견작가초대전 참여 작가인 김경현 씨의 지도를 받으며 부채 만들기 체험 시간을 가졌다.
한편 KNB아트갤러리에서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는 ‘중견작가 초대전-봄이 오는 길목에서’는 봄의 생명력과 포근함을 담은 경남중견작가들의 대표작품인 서양화 25점과 한국화 10점 등 총 35점이 전시되고 있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