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무한도전 투표는 17일~18일 사전투표와 22일 본 투표로 나눠서 실시된다.
사진=MBC
무한도전 홈페이지에 따르면 사전투표는 투표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본 투표일(5월 22일) 5일 전에 실시했다. 이에 따라 사전투표는 17~18일 이틀간 전국 10개 주요 도시 서울(2곳), 인천, 대전, 대구, 광주, 울산, 부산, 제주도, 전주, 춘천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됐다.
한편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는 지난 17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해 눈길을 끌었다.
박 후보는 사전 투표 후 자신의 트위터에 “무한도전의 차세대 리더 사전투표에 다녀왔습니다. 인증사진과 누구를 찍었는지를 물으십니다. ‘위기인 줄 알면서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진짜 위기다’ 누구의 말일까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