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한 매체는 천정명이 여자친구와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됐다. 두 사람은 어두운 골목길에서 데이트를 즐겼는데 지나다니는 사람들을 크게 의식하지 않는 모습이었다.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열애설이 불거지자 천정명의 소속사 측은 이날 오전 “천정명이 열애 중인 게 맞다”면서 “상대가 일반인이라 조심스럽지만 예쁘게 만나고 있으니 응원 부탁드린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우연히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천정명의 여자친구는 패션업계에 종사하는 일반인이다.
두 사람은 12살 나이 차이에를 극복하고 운동이라는 취미를 공유하며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천정명은 스케줄이 없을 때 여자친구와 체육관에서 함께 운동을 즐기는 등 여느 연인들처럼 일상적인 데이트를 하며 애정을 쌓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해 천정명은 잠실 야구장에서 일반인 여성과 데이트를 하고 있는 장면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해당 여성은 천정명의 일행 6명 중 한명”이라며 “이들은 처음 본 사이며 데이트 의혹은 자리배치 때문에 생긴 것”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