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연일 무더운 날씨가 계속 되면서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시원한 음료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럴 때 즐기는 아이스 커피나 과일음료는 무더위를 잠시나마 잊게 해준다. 이에 식음료 업체들은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던킨도너츠는 매년 커피, 과일 등을 활용해 다양한 아이스 음료를 선보이면서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여름 아이스음료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다. 던킨도너츠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뛰어난 바디감과 신선도로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여름음료다.
던킨도너츠는 2009년 국내에 진출한 글로벌 커피 브랜드 중 최초로 국내에 커피 로스팅센터를 설립해 소비자들에게 양질의 커피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커피감정사로 불리는 ‘큐그레이더’가 로스팅센터에 상주해 있어 생두 구매부터 로스팅에 이르는 전 과정에 참여하며 최상의 원두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생두는 커피의 맛과 향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큐그레이더가 매년 산지를 직접 방문해 생두를 구입하는 직거래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또 무더운 여름에는 소비자들이 최상의 커피 맛을 느낄 수 있게 최적의 온도에 맞춰 커피를 제공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아이스 커피는 무조건 차갑게 마셔야 한다고 알고 있지만, 아이스 커피가 가장 맛있는 온도는 4℃다. 이는 목으로 넘길 때의 시원함과 커피의 아로마가 가장 잘 느껴지는 온도이기 때문이다.
던카치노
던킨도너츠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외에도 리얼 에스프레소 샷을 직접 넣어 만든 색다른 아이스 커피음료인 던카치노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던카치노는 카라멜, 카푸치노 2종으로 기호에 따라 각각의 맛을 선택할 수 있으며, 마시는 내내 풍부한 커피의 맛과 향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다.
던카치노는 ‘리얼’한 원재료를 활용해 타 제품과의 차별성을 뒀다. 에스프레소 분말이나 시럽으로 맛을 낸 기존 프라페와 달리 던카치노는 뛰어난 바디감이 특징인 던킨도너츠의 리얼 에스프레소 샷을 직접 넣어 던킨 커피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에스프레소 샷에 얼음, 우유를 넣고 갈아서 만든 던카치노는 무더운 여름 아이스 커피를 색다른 방법으로 즐길 수 있는 음료다.
사과 스무디(왼쪽)와 자두코코쿨라타
또 평소 커피를 즐기지 않는 사람들이나 학생 등 젊은 층을 겨냥해 아이스음료 2종도 함께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사과스무디’, ‘자두코코 쿨라타’는 풍부한 과일의 향과 맛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어 무더운 여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다. ‘사과스무디’는 국내산 사과로 만든 과육이 살아있는 제품으로 사과의 향긋한 향과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자두코코 쿨라타’는 상콤달콤한 자두 쿨라타 속에 쫄깃한 빨간 젤리를 더해 청량감과 젤리의 씹는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이외에도 던킨도너츠에서는 쫄깃한 포도 알갱이가 씹히는 ‘청포도 봉봉 쿨라타’, 새콤달콤한 딸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딸기 스무디’ 등 다양한 아이스음료를 만나볼 수 있다.
# 아이스음료 7잔 마시면 한 잔이 무료!
던킨도너츠는 무더워진 날씨를 맞이해 ‘아이스음료 7+1’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아이스음료 7잔 구매 시 아이스 아메리카노 또는 자두코코 쿨라타 1잔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다. 해피포인트 적립 또는 사용 시에만 적용 가능하며, 해피포인트 적립이 불가한 타행사, 타쿠폰과 중복 참여가 불가능하다. 기간은 7월 31일까지이며 무료쿠폰은 8월 5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온라인 경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