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이날 “우수기술연구센터로 선정돼 정부로부터 연간 5억 원 한도에서 최장 5년간 R&D분야를 지원받게 됐다”며 “앞으로 미국, 일본 등의 기업들이 독점하고 있는 EMI 관련시장에서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첨단 소재 개발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솔루에타는 이번 달에 한국거래소 지정 ‘코스닥 히든챔피언’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지난 2012년에는 자체개발한 전도성쿠션테이프가 지식경제부의 세계일류상품으로 지정된 바 있다.
김길중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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