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아파트가 집중적으로 분양되는 곳은 충남 천안시.
벽산건설은 천안시 청담동에 28~51평 아파트 총 1천6백53가구를 오는 8월부터 분양할 계획. 한라건설은 용곡동에 33~53평형 총 1천3백30가구를 오는 10월부터, 금호건설 역시 용곡동에 24~42평형 총 1천1백2가구를 오는 12월부터 분양한다.
세광종건은 오는 11월부터 천안 상은리에 30~48평형 총 9백75가구, 부영은 9월부터 성환읍에 23~32평형 총 4백14가구, 현대산업개발은 6월부터 용곡동에 34, 47, 55평형 총 4백3가구, 대우건설은 7월부터 쌍용동에 32, 33, 41평형 2백91가구를 분양한다.
충남 연기, 논산, 충북 진천, 음성에도 신규 아파트가 분양된다.
대우건설은 충남 연기군 신흥리에 6월부터 33~54평형 총 8백2가구, 금광건업은 6월부터 충북 음성 신천리에 25, 33평형 총 5백69가구를 분양한다.
또 대한주택공사는 충북 진천 진천읍과 충남 논산 취암동에 각각 16, 19, 25평 5백11가구와 20, 23평형 6백56가구를 9월과 11월부터 분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