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대표는 이날 오후 광주우체국앞 사거리에서 윤장현 후보와 함께 행한 지원유세에서 “3년 전, 저는 박원순 시장을 밀어서 시장에 당선시켰다. 지금 현재 박 시장 성공적으로 잘 하고 있고, 서울시민께서 좋아지셨다고 말한다”며 “저는 윤장현 후보도 박원순 시장처럼 잘 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시민 여러분께 추천 드렸다. 시민 여러분께서 믿고 지지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안 대표는 “광주는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 이번 6월 4일, 윤장현 후보의 시장 당선으로부터 광주의 새로운 변화가 시작된다”며 “그리고 그 새로운 변화는 2017년 정권교체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확신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가”라고 덧붙였다.
[온라인 정치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