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과 8일 이틀 동안 여의도 물빛무대 너른들판에서 진행된 ‘청춘페스티벌’에서 강연과 공연을 선보인 레이디제인은 “요즘 홍진호와 썸타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청춘페스티벌’은 강연과 공연이 결합된 사회공헌 페스티벌로 행사 수익금은 도움이 필요한 청춘들을 위해 사용된다.
사진 출처 : 레이디제인 트위터
가수 레이디제인과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는 케이블채널 tvN의 예능프로그램 <로맨스가 더 필요해>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날 레이디제인은 “한 살이라도 더 어릴 때 연애 많이 하고 더 많은 사람을 만나라”는 현실적인 충고의 말을 건네 눈길을 끌기도 했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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