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페즈 월드컵 축하 공연서 화끈한 무대로 전 세계 축구팬 자극

[일요신문] 세계적인 팝 가수 제니퍼 로페즈가 2014 브라질월드컵 개막식 축하 공연에서 화끈한 무대를 선보였다.

제니퍼 로페즈는 13일 오전(한국시각) 브라질 상파울루의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에서 축하 공연을 펼쳤다.
 

이날 축하 공연에서 제니퍼 로페즈는 클라우디우 레이테, 핏볼과 함께 월드컵 공식 주제가 ‘위 아 원(We are one)’을 열창해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날 제니퍼 로페즈는 파격적인 초록색 무대 의상으로 명품 몸매를 드러내 전 세계 축구팬들을 자극했다.

제니퍼 로페즈는 1999년 1조 원이 넘는 엉덩이 보험에 가입해 ‘1조원 엉덩이’라는 별명을 갖게 됐는데 이번 축하 공연에서 그 진가를 발휘한 셈이다.

[온라인 스포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