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새누리당 주호영 정책위의장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당선자의 교육감직인수위원회 구성과 관련해 “무려 284명이라는 초대형 인수위원회를 만들었는데 행정적 낭비라는 지적이 있다”며 “정치적 중립성을 유지해야 할 교육감이 정치적 편 가르기 진지를 구축하려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jhlee@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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