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3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회의에서 김한길, 안철수 공동대표와 박영선 원내대표가 웃으며 박수를 치고 있다.
박영선 원내대표가 발언 도중 삼성전자서비스 노조가 노사협의를 통해 사안을 해결했고 이를 위해 노력한 을지로 위원회와 우원식 최고위원의 노고를 치하하는 의미에서 박수를 보내야 한다고 해놓고 박수없이 지나치자 김한길 대표가 짬을 내 지적하고 다 함께 박수를 보내 격려하자고 제한해 모두 웃으며 크게 박수치고 있다.
사진 이종현 기자 jhlee@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