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은 금융상품 가입 전용 전화서비스(1670-5989) 도입을 기념해 200억 원 한도로 특판 정기예금을 판매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마니마니정기예금을 대상상품으로 6개월 이상·9개월 이상·12개월 이상 만기지급식과 월이자지급식 각각 특판 금리를 제공한다.
6개월 이상 만기지급식은 2.50%, 월이자지급식은 2.40% 금리를 지급한다.
9개월 이상 만기지급식은 2.60%, 월이자지급식은 2.50%의 금리를 적용한다.
또, 12개월 이상 만기지급식은 2.75%, 월이자지급식은 2.65% 금리를 제공한다.
금융상품 가입 전용 전화서비스 도입 기념 특판 정기예금은 개인과 개인사업자 누구나 500만 원부터 5000만 원이하로 가입할 수 있다.
고객센터 박형철 부장은 “금융상품 가입 전용 전화서비스 도입 기념 특판 정기예금은 1670-5989를 통해서만 가입이 가능하다”며 “특히 44번째·440번째·4400번째 가입고객, 전화번호 뒷자리가 1670 또는 5989번인 가입고객에게는 기프트카드가 경품으로 지급된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이 지난달 23일 도입한 금융상품 가입 전용 전화서비스 대표번호 ‘1670-5989’는 고객센터 대표번호 ‘1600-8585’와 차별화해 예·적금 가입과 카드론 신청 등을 지원하는 금융상품 가입을 위한 전용 전화서비스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