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도 가벼이 듣지 마세요
먼저 주위 사람들에게 자살하겠다는 뜻을 비친다. 심각하게 이야기 해놓고 농담이라고 덧붙이는 경우도 있고 마치 농담처럼 말하기도 한다.
둘째 성직자나 의사, 주변의 동료를 찾아간다. 이때 주변의 겉도는 이야기 몇 가지를 하다가 그냥 나온다.
셋째 자살이 임박한 사람들은 언행이 위축되고 식사량이 줄며 성생활이 중지된다. 잠자는 습관에도 큰 변화가 와 아예 잠을 못자거나 지나치게 많은 시간 잠에 빠져든다.
뿐만 아니라 자살자들의 자살 당일 행동을 사후 분석해보면 특징적인 모습을 보인다. 평소 소중히 여겨온 물건을 아낌없이 주변 사람들에게 나누어준다. 마치 긴 여행을 떠나는 사람처럼 행동하며 밀린 공과금이나 세금 등을 납부하기도 한다.
그리고 자살 후 발견될 자신의 모습에 대해 관심을 가진다. 가장 흔한 경우가 자신의 몸을 깨끗이 씻거나 깨끗한 속옷으로 갈아입는 것이다. 이는 자신의 시체를 다룰 사람들에게 정갈한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려는 심리 때문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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