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5계명은 ▲자외선이 강한 오전 10시~오후 2시 야외활동을 피한다 ▲야외활동 시에는 목마르지 않더라도 짬짬이 충분한 수분을 섭취한다 ▲물놀이나 야외활동 후에는 반드시 깨끗하게 샤워하고 잘 건조시킨다 ▲음식은 반드시 익혀 먹고 남은 음식은 과감하게 버린다 ▲휴가 후에는 충분한 휴식으로 지친 면역력을 회복한다 등이다.
가정의학과 전혜진 교수는 “쉬려고 떠난 휴가지에서 오히려 질병을 얻어오는 경우가 있다”며 “휴가를 계획하고 떠나기 전에 미리 휴가철 위험 질환을 알면 예방과 대처가 쉬울 것”이라고 말했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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