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13개 아동복지시설에서 퇴소할 예정인 청소년 400여명이 대상이다.
아동복지시설 청소년은 만 18세 이후 자립하면서 심리적 두려움과 생활의 어려움 등으로 각종 시행착오를 경험하게 된다.
이에 재단은 ‘자립’과 ‘금융’을 연계한 교육프로그램을 구성해 청소년들이 예비사회인으로서 바람직한 금융생활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신용관리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스스로 인생의 재무 설계를 구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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