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능력평가 16위에 오를 만큼 대형 건설사에 속했던 쌍용건설은 지난 몇 년 간 극심한 유동성 위기에 시달렸으며 지난해 12월 30일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 재판부는 “건설회사의 특성을 고려해 되도록 빨리 회생계획 절차를 종결키로 했다”고 밝혔다.
임형도 기자 hdlim@ilyo.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줄줄이 넘어갈 수도…' 네이버, 일본 정부 압박에도 라인 포기 어려운 까닭
온라인 기사 ( 2024.04.30 16:05 )
-
[단독] ‘남매의 난’에 모친 참전? 아워홈 구지은 한남동 자택 가압류 내막
온라인 기사 ( 2024.05.02 17:51 )
-
'서로 니즈는 있는데…'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이전 속도 못내는 까닭
온라인 기사 ( 2024.04.26 16: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