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고회는 반부패·청렴 대책인 반부패 청렴인프라 구축,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 반부패 청렴교육 및 홍보강화, 부패취약업무 투명성 강화 및 제도개선 등 4대 분야 16개 과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정원 상임이사는 이 자리에서 “공단 구성원들이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서 달라”며 “부서별 자체 청렴시책을 통해 공직사회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획기적으로 높이자”고 당부했다.
인천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인천시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인천을 청렴한 도시로 만들기에 노력하겠다”며 “시민과 함께 하는 청렴한 공단 구현에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