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에서는 영화 ‘명량’이 영화 ‘괴물’이 보유한 한국 영화 최다 관객수 1301만 명을 이번 연휴 기간 동안 돌파할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
영화 ‘명량’의 기록 행진은 눈여겨볼만 하다. 개봉 첫날 최대 오프닝 스코어에 이어 개봉 12일 만에 1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역대 가장 빠른 속도로 연일 신기록을 만들어 낸 것이다.
‘괴물’과 ‘도둑들’을 뛰어넘는 한국 영화 사상 최고 기록을 세울 예정인 영화 ‘명량’에 남은 마지막 산은 역대 최다 관객 수를 보유한 영화 ‘아바타’(1362만 명)다.
개봉 3주째인 ‘명량’의 주말 예매율이 48%를 기록하는 것으로 보아 영화 ‘아바타’ 흥행 기록 역시 거뜬히 뛰어넘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