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제1기 KNB 주부 마케팅 자문단의 월례회 모습.
[일요신문] 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은 21일 KNB 주부 마케팅 자문단 공식활동의 하나로 월례회를 실시했다.
이날 월례회에 참석한 제1기 KNB 주부 마케팅 자문단 단원들은 △은행별 자동화코너 비교 △미담·불편사례 분석 △여성 금융상품·서비스 아이디어 도출 등 미션 수행 중간결과를 점검했다.
특히, 조별로 선택한 미션을 발표하고 토론하며 그 동안의 경과와 보완점을 공유했다.
제1기 KNB 주부 마케팅 자문단 조미래 회장은 “고객과 직원의 시각에서 객관적인 조언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가정주부로서 매서운 눈초리로 매사 꼼꼼히 따져가며 주어진 미션을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7월부터 공식활동을 시작한 제1기 KNB 주부 마케팅 자문단은 오는 11월까지 경남은행 상품·서비스 모니터링(의견 및 아이디어 제시), 홍보활동, 사회공헌활동, 봉사활동 등을 수행하고 있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