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열독률(장소에 상관없이 지난 일주일 동안 2분 이상, 적어도 1개 이상의 기사를 읽은 비율)은 60.8%로 2001년 인쇄매체 수용자조사 결과(69%)보다 다소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대구(71.6%), 제주(67.3%), 서울(63.5%), 경기(63.2%)의 순으로 집계됐다. 연령별로는 40대(74.1%)가 가장 높았고 30대(63.6%)와 50대(62.6%)가 그 뒤를 이었으며 20대 이하(52.0%)와 60대(41.4%)는 상대적으로 낮았다.
조사에서 가판구매율(정기구독 신문을 제외하고 지난 일주일간 장소를 불문하고 직접 신문을 구입한 비율)은 5.5%에 불과했다. 시도별로 보면 제주가 8.4%로 가장 높았고 인천(8.2%), 서울(7.7%) 순이었다. 가판에서 주로 구매되는 신문은 스포츠지와 중앙일간지, 경제지 등이었다. 개별사별로는 스포츠지의 경우 <스포츠서울>(1.7%), <스포츠조선>(1.5%), <일간스포츠>(0.9%) 순이었고 일간지의 경우는 <조선>과 <중앙>이 0.4%에 머물렀다.
한편 ‘신문에서 가장 관심을 두는 기사는 어떤 분야인가’라는 질문에 독자들의 80.4%가 사회면이라고 답했으며 다음으로 경제면(69.8%), 스포츠면(66.3%) 순이었으며 정치면은 47.0%였다. 연령별로는 사회면에 대한 주목도가 모든 연령대에서 70~90%로 가장 높았지만 정치면은 60대에서 70%로 높은 반면 20대에서는 30%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성아 기자 lilychic@ilyo.co.kr
20대 절반 “신문과 담 쌓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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