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이날 항만물류기업인 대우로지스틱스, 우련통운과 함께 인천항만관에서 인재 찾기를 진행했다.
공사는 지난 2013년부터 인천항 협력사와 함께 구직자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채용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고용창출을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최해섭 운영본부장은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신념 아래 정부의 ‘240만개의 일자리 창출’ 국정과제에 적극 부응, 인천항만공사가 할 수 있는 사업들을 지역 물류기업들과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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