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남원시지부는 “추석을 맞아 3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포도원을 찾아 장기요양 중인 환우들을 위한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누기’행사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포도원은 남원시 광치동에 위치, 중증장애로 불편을 겪고 있는 노인 50여명이 거주하고 있는 노인요양 전문기관이다.
이날 행사는 남원농협RPC에서 가공한 춘향골쌀 40포대를 포도원에 전달하고 시설물 청소 등 봉사활동을 병행 실시했다.
/전북=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