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1~5일 닷새간 전국 성인 2천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새정치연합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0.6%p 하락한 19.5%를 기록했다.
새누리당도 지난주보다 1.4%p 하락했지만 44.5%를 기록했다.
정의당은 4.1%, 통합진보당은 1.4%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밖에도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는 박원순 시장이 1.9%p 상승한 18.6%를 기록, 1주 만에 다시 1위를 회복했다. 김무성 대표는 0.1%p 상승한 17.7%를 기록했으나 2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다.
3위 문재인 의원은 14.3%를 기록했다.
이어 정몽준 전 의원(9.6%), 김문수 전 지사(6.5%), 안철수 전 대표(5.7%), 안희정 지사 (3.7%) 순이었다.
[온라인 정치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