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무한도전 공식 트위터
MBC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에서는 “둥근해와 함께 ‘무한도전-라디오데이’가 떴습니다! 무도의 맏형, ‘고유명수’를 시작으로 여섯DJ와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 ‘무한도전-라디오스타’ 지금 당장 MBC FM4U(91.9MHz)로 에블바리 출석 첵”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MBC 라디오 방송을 준비하는 개그맨 박명수의 모습과 스태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무한도전 공식 트위터
박명수는 오늘 오전 7시 ‘굿모닝FM 박명수입니다’의 DJ를 맡아 ‘무한도전-라디오데이’ MBC 라디오의 첫 주자로 나서 청취자들과 만난다.
MBC 라디오는 정오에는 정준하가 ‘정오의 희망곡’을, 오후 2시에는 노홍철이 ‘2시의 데이트’의 DJ로 나선다. 이후 오후 6시에 정형돈이 ‘음악캠프’를, 밤 10시에 유재석이 ‘꿈꾸는 라디오’를 진행하고 밤 12시에 마지막 주자로 하하가 나서 ‘푸른밤’의 DJ를 맡으며 막을 내린다.
MBC라디오 무한도전 라디오 DJ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MBC라디오 무한도전 라디오 DJ, 기대돼”, “MBC라디오 무한도전 라디오 DJ, 하루종일 무도 멤버들과 함께”, “MBC라디오 무한도전 라디오 DJ, 별미 방송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영화 온라인 기자 yun.layla@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