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권 사장이 특강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전기안전공사
[일요신문]한국전기안전공사는 12~13일 충남 아산 전기안전기술교육원에서 이상권 사장, 한종태 상임감사, 본사 부서장, 전국 60개 사업소장 등 9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본(本)경영 성과창출을 위한 혁신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은 기본(Basic), 소통(Open), 신뢰(Responsibility), 혁신(New) 등 ‘본 경영’의 핵심 주제별로 소그룹을 나누고 기본업무 충실도 제고, 고객 편의를 위한 규제개혁, 공공기관 정상화 과제의 완수 등 중점 현안과 실천 방안에 대한 의견들을 교환했다.
또한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처리, 부정부패 척결, 청렴 사회 조성을 위한 노력에 적극 나설 것을 결의했다.
이상권 사장은 “이번 워크숍은 새로운 혁신시대를 맞아 ‘본 경영’의 본격적인 추진을 알리는 출정의 자리”라며 “국민을 위해 일하는 공직자로서 사명감을 갖고 공공기관의 정상화와 혁신을 위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