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방송인 송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해는 반세기에 걸친 연예계 생활과 자신의 인생에 대해 털어놓았다.
특히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 세상을 떠난 아들을 언급하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송해 아들은 지난 1974년 오토바이 사고로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예고편에서 송해는 “살려달라고. 아버지 제발 좀 살려달라고”라며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아들 이야기를 하며 눈물과 함께 고개를 떨궜다.
또 송해는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사연을 털어놓을 것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