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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코는 원래 일본 과학계의 신데렐라로 불린 여성 과학자다. 올해 서른의 어린 나이로 ‘제3의 만능세포’라 불리는 이른바 STAP 세포의 존재를 발표해 전세계 과학계에 충격을 안겼다. 게다가 어린 나이에 미모까지 겸비한 여성 과학자이기에 더 큰 화제몰이가 됐다.
그렇지만 논문 조작 사실이 드러나면서 엄청난 파장을 불러일으키며 오명의 주인공이 됐다. 이런 상황에서 일본 AV 업계의 거듭된 러브콜 사실이 드러나 새삼 화제의 주인공이 되고 있다.
일본 AV 업계는 하루코를 캐스팅하는 데 성공할 경우 과학 실험실을 배경으로 한 기획 AV를 제작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