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6일 5개 권역별 1200호 대상
전북도가 주관한 순회교육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전북도본부 주최로 도내 5개 권역(익산, 김제, 남원, 정읍, 진안)별 지정 장소에서 실시된다.
이번 가축방역 교육은 지난 1월 16일 전북 고창에서 전국 최초로 발생한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AI)의 재발방지를 위해 주요 가축방역정책과 효율적인 AI차단방역 및 소독요령에 대해 중점교육을 한다.
올해 AI 발생은 전국 29건 중 전라북도가 7건으로 고창2, 부안3, 정읍1, 김제1 등이다.
도 관계자는 “10월 이후 북방철새 이동시 철새로 인해 AI 유입가능성이 높은 만큼 농가에서는 주 1회 이상 농가소독 등 차단방역을 강화해 줄 것과 닭, 오리농가는 교육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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