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진 지사-이연택 새만금위원장 “예산확보 공조” 다짐
전북도에 따르면 송하진 도지사는 이날 새만금청 투자전시관이 있는 서울 종로타워에서 이 위원장을 면담하고 25일 열리는 새만금위원회에서 새만금기본계획(MP) 변경의 실효성을 살릴 방안에 대한 의견조율에 나섰다.
송 지사는 이 자리에서 “새만금기본계획 변경계획이 실효성을 가지려면 25일 심의 후 곧바로 세부항목별로 구체적인 실행계획이 수립돼야 한다”면서 ”이 위원장께서 더욱 많은 관심과 협조를 가져 달라”고 건의했다.
송 지사와 이 위원장은 새만금 내부개발의 촉매제가 될 국가적 의제인 새만금한중경협단지 조성은 반드시 성공시켜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필수기반시설인 동서2축과 남북2축, 신항만, 고속도로 등이 시급한 만큼 관련 예산을 확보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전북도는 전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
한전 전주이설 항의민원 거짓답변·강압적 대응 파문
온라인 기사 ( 2021.10.18 22:06 )
-
백신패스 시행 후 목포 코로나 신규 확진자 중 돌파감염 65.7%…백신패스 한계 드러내
온라인 기사 ( 2022.01.12 23:45 )
-
임실군 비료생산업 등록·관리부실…환경오염 원인 제공
온라인 기사 ( 2022.01.20 1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