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자격은 1960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전북지역 출신 작가로서 현대미술의 영역에서 창의력을 발휘하는 작가여야 한다.
현대미술 개념의 회화·조각·설치·영상·입체·매체 등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작가로 선발인원은 총 5명 내외이다.
접수기간은 23일부터 10월 10일까지이며 E-mail(history7003@korea.kr)로 하면 되고 방문 및 우편접수는 불가하다.
내년 6월 전북도립미술관 본관에서 개최 예정인 ‘전북청년 2015’전은 전북 화단의 미래를 주도해 나갈 청년 작가들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열린다.
도립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공모는 전북의 청년작가들에게 작업역량을 극대화하는 계기는 물론, 미래의 전북 미술을 이끌어 나가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
한전 전주이설 항의민원 거짓답변·강압적 대응 파문
온라인 기사 ( 2021.10.18 22:06 )
-
백신패스 시행 후 목포 코로나 신규 확진자 중 돌파감염 65.7%…백신패스 한계 드러내
온라인 기사 ( 2022.01.12 23:45 )
-
임실군 비료생산업 등록·관리부실…환경오염 원인 제공
온라인 기사 ( 2022.01.20 1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