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재능대 이기우 총장
전문대학이 4년제 일반대학 밑의 하급교육기관이라는 인식을 바꾸기 위해 전문대 명칭에 ‘대학교’라는 교명을 사용할 수 있게 하고, 학장을 총장으로 명칭을 변경하게 만드는 등 전문대학의 위상을 높이는데 주력해왔다.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설치와 간호과 4년제 수업연한 도입, 고등직업교육평가인증원, 고등직업교육연구소 설치 등 전문대학이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기여했다.
시상식은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며 이기우 총장 외에도 새정치민주연합 이석현 국회부의장, 새누리당 이재영 국회의원, (사)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장유리 회장, 운고비 키타우 주한 케냐대사 등이 수상할 예정이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